사천 흥문 5.7급 지진 발생, 구조작업 질서있게 전개

12월 17일, 무장경찰 의빈지대 관병들이 마을에 진입하여 위험상황을 수집하고 조사하고 있다.

사천 흥문에서5.7급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응급관리부 재해구조작업팀은 이날 의빈에 도착했으며 지방을 지도, 협조하여 전력으로 피해군중의 재해후 구조사업을 전개했다. 17일 7시 30분에 이르기까지 지진으로 도합 17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전부 향진위생소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 6명은 이미 퇴원했다. 재해지역의 지진대처 구조작업은 현재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