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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4300여명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으로 처리받아

2019년 03월 26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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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기채):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2월분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3017건 조사처리했고 4394명을 처리했는데 그중 당규률, 정무처분을 받은 사람은 3064명이다.

조사처리된 문제 류형으로 볼 때 규정을 어기고 수당금과 복리를 발급한 것이 849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수수한 것이 672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마신 것이 444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 차량을 배비사용한 것이 392건, 결혼장례경사를 크게 치른 것이 253건, 공금으로 출국관광을 한 것이 138건, 사무청사와 강당, 호텔, 초대소 규정위반 문제 72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것이 7건, 기타 문제(표준 초과 접대를 제공했거나 받은 것, 고소비오락헬스활동을 접수했거나 공금으로 참여한 것, 규정을 어기고 개인클럽에 출입한 것, 지도간부 주택규정 위반, 규정을 위반하고 관리봉사대상의 연회에 참석한 것 등)가 280건이다. 조사처리된 간부 급별로 볼 때 처리된 인원중 지구청급간부가 45명이고 현처급 간부가 556명이다.

2019년 이래, 2월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조사처리된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 문제는 8108건이고 1만 1607명이 처리받고 당규률, 정무 처분을 받은 사람이 8455명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