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 학습을 참답게 조직할 데 관한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의 통지>를 이첩하고 통지를 발부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 정황과 결부하여 참답게 관철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 학습을 참답게 조직할 데 관한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의 통지> 전문은 다음과 같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주요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정과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서로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 발전관을 견지하면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창립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당대 맑스주의이고 21세기 맑스주의이며 중화문화와 중화정신의 시대적 정화로서 맑스주의 중국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 당이 습근평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 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으로서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행정을 추진하는 데서 결정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부터 제 3권까지 출판된 후, 당의 혁신리론을 선전하고 인민들의 분투실천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고 국제사회가 중국을 리해하는 데 중요한 <사상적 창문>을 열어놓았고 중국의 이미지를 유력하게 보여주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출판 2년여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인민을 령도하여 변국에 대응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위대한 실천에서 사상해방, 실사구시, 정도수호 및 혁신을 견지하면서 일련의 창조적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또 제기했고 중국의 물음, 세계의 물음, 인민의 물음, 시대의 물음에 더한층 과학적으로 대답했다.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는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회동하여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을 편집출판했다. 이 책에는 습근평 총서기가 2020년 2월 3일부터 2022년 5월 10일까지 한 연설, 담화, 강연, 축사, 지시, 축하편지 등 109편을 수록했는데 21개 특별주제로 나누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백년변국과 세기적 전염병이 서로 겹쳐지고 세계가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들어선 복잡한 국면에 직면하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고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국내 국제 두개 큰 국면을 총괄계획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계획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계획하면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여 이끌고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의 위대한 실천을 시작한 것을 생동하게 기록했으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우리 당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하는 데서 한 새로운 공헌을 충분하게 구현했는바 이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이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의 발행은 광범한 당원, 간부와 대중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터특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새 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단합하여 분투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추동하는 데 대하여, 국제사회를 도와 제때에 이 중요한 사상의 최신 발전을 알도록 하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들이 지난날 무엇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만 계속 성공할 수 있는가 하는 인식을 증진시키며 중국의 길, 중국의 관리, 중국의 론리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게 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을 참답게 학습하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는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다. 각급 당조직에서는 알심들여 조직, 배치하여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과 제1권, 제2권, 제3권을 하나의 전체로 삼아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인도하여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며 도리를 터득하고 본의를 알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경건하게 추구하고 충실하고 깊이가 있도록 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리론학습중심조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을 학습계획에 넣고 배우고 리해하고 실무적으로 실천하는 면에서 힘을 쓰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학습성과를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로운 시대에 공훈을 세우는 사업의 조치와 실제 효과로 확실하게 전환시켜야 한다. 각급 당학교(행정학원), 간부학원에서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을 양성과 교수의 중요한 내용에 넣어야 하고 여러 고등학교들은 이를 사상정치교육의 중요한 교재로 삼아야 하며 각급 당위 강연단 및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 현급 융합매체센터, ‘학습강국’학습플랫폼에서는 혁신적으로 대상화, 세분화 선전강연을 전개하여 끊임없이 흡인력과 감화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리론을 실제와 련계시키는 맑스주의학풍을 견지하고 개혁, 발전, 안정 여러 방면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효률적으로 잘 총괄계획하는 것과 결부시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더욱 잘 전당을 무장시키고 당중앙이 결책하고 포치한 여러가지 임무를 시달되게 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장한 힘을 응집시킴으로써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