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란?콜레라는 콜레라비브리오(霍乱弧菌)로 인해 초래되는 일종의 급성 장내전염병으로서 우리 나라 법정 갑류 전염병이다.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법>에서 규정한 전염병은 갑류, 을류와 병류로 나뉘는데 갑류 전염병은 흑사병, 콜레라를 가리킨다.
콜레라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가?대다수 상황에서 감염은 경미한 설사를 일으키거나 혹은 아무런 증상도 없다. 전형적인 증상표현으로는 격렬한 무통성 물설사로 엄중하면 하루에 10여번 설사한다.
인체에 어떤 영향을 초래할가?엄중한 설사와 구토는 수분과 전해질 상실을 초래한다. 만약 제때에 치료하지 않거나 혹은 치료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엄중한 탈수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전염원은 무엇인가?콜레라 환자 혹은 바이러스휴대자이다.
콜레라는 어떻게 전파되는가?콜레라는 대변-구강 경로를 통해 감염되는 장내전염병이다.
물에 의한 전파(가장 중요한 전파경로)
음식물에 의한 전파(제작, 료리 및 식용방법과 관련됨)
생활 속 접촉에 의한 전파(손-입 경로를 통한 감염)
어떻게 개인방호를 해야 하는가?5가지 해야 할 일: 식사하기 전, 대변을 본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각종 음식물은 잘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남은 음식은 잘 덥혀서 섭취해야 한다.
생것과 익은 음식은 잘 분리해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5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 끓이지 않은 생수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허가증이 없는 음식점은 가지 말아야 한다.
변질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폭음폭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소독하지 않은(콜레라에 의해 오염된) 물품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콜레라는 치료가 가능한가?현대의학은 콜레라에 대해 성숙한 치료수단이 있는바 예방, 통제, 치료가 모두 가능하다. 만약 제때에 예방하고 치료한다면 콜레라치사률이 1%보다 낮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