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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올해와 래년, 매년 농민공 700만명 이상의 농민공들에게 직업기능훈련 제공 예정

2020년 06월 05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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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일전에 통지를 발부하여 <농민공의 취업안정 및 직업기능 양성 계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와 래년, 매년 700만명 이상의 농민공에게 직업기능훈련을 제공할 데 대해 명확히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직업기능훈련 제공대상에는 재직 농민공, 도시 미취업 농민공, 실업 농민공, 농촌 신규이전 로동력, 귀향 농민공과 빈곤로동력 등이 포함된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을 위주로 재직 농민공과 미취업 농민공을 조직하여 직업기능훈련을 진행하고 일자리 안정을 촉진하여야 한다. 수출지를 위주로 귀향 농민공을 조직하여 취업, 창업 양성훈련을 진행하여 농민공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 현 지역의 경제발전 및 공익부문의 수요와 결부하여 현 지역내의 생산제조업, 건축업, 서비스업, 향토산업, 레저관광업, 료식업 등을 둘러싸고 기능훈련을 전개하여 귀향 농민공의 직업전환능력과 재취업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귀향 농민공의 재취업을 촉진하여야 한다.

이 밖에 수입지는 현지 산업발전과 기업의 고용수요 및 농민공의 취업의향에 결부하여 지정 분야, 지정 일자리의 전문기능훈련을 조직, 전개하고 근무 부서를 이전한 농민공과 실업 농민공의 직업기능을 향상시켜 현지의 산업발전을 지원할 수 있다. 계획에서는 또한 시장에서 급히 필요되는 직업에 초점을 맞추어 건축, 기계, 보수, 가사관리, 양로, 료식, 보안, 물류 등 농민공 취업에 적합한 기능훈련과 택배배달원, 인터넷 예약배달원, 온라인 생방송 판매원, 대리운전기사 등 새로운 업종 형태의 직업양성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