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3일 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향촌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동시에 통지를 내보내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향촌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전문은 아래와 같다.
향촌의 효과적 관리를 실현하는 것은 향촌진흥의 중요내용이다. 19차 당대회 정신과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의 포치요구를 깊이 관철락착하고 향촌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향촌진흥의 기층토대를 굳게 다지기 위해 향촌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하는 것과 관련해 아래와 같은 의견을 제출한다.
1. 총적 요구
(1) 지도사상.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5위1체’총적포치를 총괄추진하며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는 것을 긴밀하게 둘러싸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총적요구에 따라 향촌관리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기층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것을 근본을 다지는 책략으로 삼아 견지하고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건설을 주공방향으로 삼아 견지하며 농촌민생을 보장개선하고 농촌의 조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것을 근본목표로 삼아 견지하여 당위가 지도하고 정부가 책임지며 사회적으로 협동하고 대중이 참여하며 법치가 보장되고 과학기술의 지지를 받는 현대화 향촌사회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건전히 해야 한다. 자치로 활력을 증강하고 법치로 보장을 강화하며 덕치로 바른 기운을 발양하고 당조직이 령도하는 자치, 법치, 덕치가 서로 결합된 향촌관리체계를 건전히 하고 함께 건설하고 다스리고 공유하는 사회관리구조를 구축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향촌의 선치(善治)의 길로 나아가고 활력으로 충만되고 조화롭고 질서 있는 향촌사회를 건설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