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하경 위원은 11일 전국정협 13기 2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공중앙은 동서부 협력을 강화해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에 대한 지속적인 빈곤해탈부축을 전개해왔다. 각 민족 인민들은 어렵게 이룬 성과를 소중히 여겨야 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확고하게 견지해야 하며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에 공헌을 해야 한다.
하경 위원의 소개에 의하면 18차 당대회 이래 중공중앙은 ‘어느 한 소수민족, 어느 한 지역도 뒤쳐지지 않게 할 것’이라는 장엄한 약속을 했고 동서부 협력을 통해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에 대한 빈곤해탈부축을 실시해왔는바 변강지역 각 민족 인민들의 생활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다.
하경 위원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각 민족은 한 대가정에서 생활하는 가깝고 사랑하는 한가족으로 함께 단결분진, 공동번영해야 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은 각 민족 인민들의 공동한 소원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면 혼란을 피할 수 있고 자신의 가족처럼 기타 형제민족을 사랑하면 왕래, 교류, 융합이 더욱 잘 이루어진다. 자기 민족만 생각하지 말고 중화 전체민족을 생각해야 조화로울 수 있다. 조화롭고 안정적인 발전 대국을 둘러싸고 자아발전의 동력을 증강하며 같은 생각, 같은 발걸음으로 부단히 ‘5가지 인정’을 강화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수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