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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 피력

김동호 대표: 중국사람의 밥그릇은 반드시 자기 손에 들고 있어야

2019년 03월 08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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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김동호 대표는 상지시 어지향 신흥촌 당지부서기로서 흑룡강성을 대표하는 농민대표들 가운데서 유일한 조선족 촌지부서기이다. 지난 3월 6일 김동호 대표는 인민넷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김동호 대표는 올해 정부사업보고를 들은 후 큰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국내외의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와 새로운 경제하행압력에도 당중앙, 국무원은 발전대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전에 침착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내총생산액 90조원이라는 쉽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고 사회대국의 안정을 수호했다. 김동호 대표는 이 모든 것은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중국인민이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은 발전과정에서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농업을 발전시키고 량식생산을 틀어쥠으로써 14억 중국사람들의 밥그릇은 반드시 자기 손에 들고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하나의 영원한 과제로서 어떤 형세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김동호 대표는 지난해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성을 고찰할 때에도 량식생산과 량식안전을 중시할 데 대해 제기했고 ‘중국 량식과 중국 밥그릇’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동호 대표는 “우리 당의 훌륭한 정책과 시대발전에 힘입어 우리 농민들은 하늘에 의지해 농사를 짓던 데로부터 현대과학기술에 의지하여 농사를 짓게 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중국의 밥그릇은 중국사람들이 두손에 더욱 단단히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흥분하여 말했다.

마지막으로 리동호 대표는 총서기와 전국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인민 대표로서의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며 농민들의 진정한 념원과 목소리를 잘 반영하여 우리 나라의 량식생산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신심가득히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