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 조선족군중들은 실제와 결부시켜 중국공산당 제18차대표대회 문헌을 학습, 관찰하면서 조선족 기업, 문화사업, 교육사업 및 로년사업 등 제반분야의 사업을 힘있게 떠밀고있다.
조선족인구의 대이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대련으로 모여온 조선족 인구는 원래 1000여명으로부터 지금 6만여명으로 늘어났다. 18차 당대표대회가 소집된후 대련시 각 계 조선족 군중들은 중앙에서 제기한 "향후 10년내에 중국의 인구당소득을 두배로 끌어올려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웅위로운 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실제와 결부시켜 대회의 문헌을 참답게 학습,관철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대련시조선족학교에서는 김영실교장의 인솔하에 기초교육을 틀어쥐여 전중화민족의 소질을 제고시키는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중요한 고리라는것을 깊이있게 인식하고 당대표대회에서 호금도동지가 했던 연설을 조목마다 참답게 학습하고 덕, 지, 체, 미가 겸비한 후대를 육성하는 새 목표, 새 조치들을 락착하고있다.
대련시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도 18차당 대회정신의 고무하에 조선족문화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에 내려가 조선족 노래와 무용을 전수하고 조선족무용학습반을 꾸리고 조선족 설맞이야회를 조직하기 위해 땀동이를 쏟고있다.
대련시조선족로년협회에서는 문화지식기초가 비교적 낮은 600여명 조선족로인들에게 알기 쉽게 대회문헌을 선전하기 위해 문화지식이 높고 경험이 있는 로교원, 지식인들을 뽑아 보도소조를 뭇고 각 로인협회에 내려가 순회보도를 열고 18차당대회 서법,미술전람, 문예경연을 조직하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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