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전염병상황 변화에 따라 체육시험 시간과 형식을 적절히 조정할 수 있어기자가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당면 전염병상황에서 학교 체육사업을 효과적으로 잘하고 학생들의 심신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 판공청은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지에서 학생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비률, 감염고봉기, 전염병상황 변화 및 학교 체육수업 전개상황 등을 종합, 연구판단하여 학교 체육시험 시간, 조직형태, 평가항목, 시험방식, 점수 부여 방식 등을 과학적으로 안배할 것을 요구했다. 과정성 평가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따라 평가항목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체육수업활동을 임의로 중단해서는 안돼교육부는 현재의 전염병상황에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리념을 견지하고 학교 체육업무를 꾸준하고 질서있게 전개하는 것은 학생들의 심신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불안감을 완화하며 종합적인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프라인교육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학생의 건강상태와 학습상황에 따라 교수진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하며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임의로 체육수업활동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 규칙적인 휴식, 적당한 운동, 일상적인 방호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다양한 년령대의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문화체육활동을 조직전개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개학 2주내 강도 높은 체육대회 조직하지 말아야교육부는 각지 각 학교는 한동안의 재택학습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회복기간을 거친 후 학생들의 체질, 체력, 운동기능의 변화에 따라 학교 체육업무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 체육시간 수업은 과학적으로 설계되고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생들의 신체상황에 따라 난이도 요구사항을 적절하게 낮추고 제기차기, 천천히 달리기, 무술, 에어로빅, 소강도의 구기운동 등 간단하고 쉬운 단련항목을 안배하는 것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신체와 체력의 회복상황에 따라 점차적으로 학습 강도와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
학교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신체회복상황에 따라 차별화 안배를 하고 의료위생보장업무를 잘해야 하며 개학 2주내에 고강도 및 고대항의 체육대회를 조직해서는 안된다. 각급 각 학교는 현지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체육수업과 과외체육활동을 결합하여 <국가학생체질건강표준>의 테스트 항목과 시간을 과학적으로 선택하고 안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