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찬공기강도가 높지 않은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온도상승이 주선률이며 특히 후반에는 화북, 황회 등 지역의 최고기온이 20℃에 육박할 수 있고 꽃가루알레리기지수가 점차 상승할 것이다.
이번주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이 모두 따뜻해질 것이고 중동부는 맑은 날씨가 위주이며 꽃가루알레르기지수가 크게 상승할 것이다. 사실 매년 꽃가루알레르기지수의 변화가 봄꽃 관상용 계절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다. 년중으로 볼 때 2월 하순은 아직 따뜻하고 꽃이 피는 계절은 아니지만 일부 민감한 사람들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우선 꽃가루알레르기의 주범은 꽃이 아니라 나무, 풀, 야생화 등 바람을 매개체로 하는 꽃가루를 옮기는 풍매식물이다. 북경을 례로 들면 3월에는 현지 주요 알레르기원이 측백나무와 버드나무, 4월에는 자작나무이다. 북경의 꽃가루농도는 2월 하순에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3~4월에 최고조에 달하고 5월에 감소하기 시작한다.
다음으로 꽃가루 전파에 영향주는 요소는 비교적 복잡한바 중국기상망 기상분석사 석연의 소개에 따르면 한 지역의 꽃가루농도는 전파조건, 풍력, 습도 및 온도 등 기상조건과 관련된다고 한다. 화창한 날씨, 3~4등급의 바람, 15°~25°C의 최고온도, 15~30%의 상대습도를 충족하면 꽃가루의 축적 및 확산에 가장 도움이 된다.
봄철 꽃가루과민은 어떤 증상을 유발할가? 일부 사람들은 꽃가루에 로출된 후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재채기 및 기타 반응을 유발할 수 있고 눈이 불편하거나 빨갛게 부으며 눈물을 흘리는 등 기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고 천식 및 기타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꽃가루알레르기 방어는 야외 나들이와 가정생활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꽃가루알레르기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야외로 외출하면 마스크, 보안경 및 기타 보호장비를 사용하여 알레르기원을 차단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비강 세척에 주의하고 꽃가루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쉽게 열이 나는 음식을 적게 먹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신선한 남새와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동시에 비타민 B의 섭취를 늘리는 것도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