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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매일 교내운동 1시간 보장! 각 학교 묘책 알아보기→

2021년 12월 07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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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에 개학할 때 교육부 등 5개 부문은 체육교육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문건을 출범하여 학생들이 매일 교내, 교외에서 각각 1시간의 체육활동시간을 보장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정책이 발부된 후 학생들의 운동시간은 어떻게 보장되였을가? 체육이 학교로 복귀하기까지 어떤 난제들이 존재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가?

기제혁신으로 1시간 운동 보장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2가지 부담감소’가 실시된 후부터 학생들에게 충족한 운동시간이 주어졌지만 일부 옛구역 혹은 번화한 지역의 많은 학교들은 운동장소가 부족한 현상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매일 1시간의 교내 운동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학교들은 아침저녁 체조를 추가했고 넓은 장소가 필요없는 특색운동을 설계하는 등 방법들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례하면 북경 번화한 상권에 위치한 청화대학 부속소학교 상무중심구 실험소학교는 제한된 장소에서 운동기재를 리용해 훈련종목을 스스로 창작했다. 이를테면 저급학년은 돌을 딛고 강 건느기, 캉가루뛰기 등을 진행했고 고급학년은 축구공릴레이, 바퀴굴리기, 훌라후프릴레이 등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은 매일 절정기를 피해 자주적으로 운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어떻게 아이가 체육을 사랑하게 할 수 있을가? 각 학교 묘책 알아보기→

절강성 옥환시 감문해도소학교 체육교원 엽해휘는 ‘게임’을 전통체육수업에 융합시켰다. 그는 학생들이 페기물품을 리용해 80여가지 4200가지 체육기재를 제작하도록 했는데 락하산이 바로 그중 한가지 게임도구로서 학생들은 힘을 합쳐 락하산 끝을 잡아당기면서 대형 ‘버섯집’을 만드는 것을 통해 체력을 단련했으며 또 공기류동의 기본원리를 료해했다.

청화대학 부속소학교 상무중심구 실험소학교 집행교장 탕위홍: 매일 오후에 있는 방과후 서비스 자주적 선택항목이 지난학기의 20%에서 30% 증가되였는데 이는 학생들의 다양화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심양시 휘남구제9소학교 교장 후명비: 우리는 이 종목을 평균대라고 부르는데 별칭 물러설 수 없는 길이다. 이것은 머리를 써야 하는 운동으로서 뒤돌아보지 말아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신체평형을 유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머리도 써야 한다. 이 종목은 매화장이라고 부르는데 주요목적은 아이들이 주동적으로 운동을 하고 운동중에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교육부: 최저보장행동 출범해 체육활동 보장

교육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개별적 학교의 체육 장소와 교원이 부족한 등 상황에 비추어 교육부는 학교체육 최저보장행동을 출범하여 모든 아이들의 체육단련과 체육수업 권리를 확실하게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 우리는 현재 조사사업을 가동했는데 모든 학교의 체육수업 보장상황, 체육 교원대오상황, 장소시설상황과 교수사업 전개상황을 료해하게 된다. 조건이 좋지 못한 학교에서는 지원서비스와 관련 부조활동을 통해 실제에 부합되는 종목을 선택함으로써 아이들이 체육수업과 수업외 신체단련시간에 진정으로 몸을 움직여 관련 체육운동기능을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