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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13.5’기간 7.7만여명 장애인 취업안치 실현

2020년 12월 09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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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림업대학 장애인 대학생 소류는 해마다 심양장애인련합회에서 제공하는 300원의 학자금을 받았다. 지적장애인 초중생 소한은 순리롭게 심양시 대동구 배지학교에 입학했으며 매년마다 1000원의 보조금을 수령한다… 심양에서 장애인 교육학자금정책은 학령전교육, 의무교육, 고중교육, 고등교육, 성인교육 등 단계에 보급되였는데 2020년 전시에서 원조를 받은 장애인어린이, 대학생 등 군체는 총 3308명에 달하며 학자금은 451만원에 달했다. 이는 장애인가정의 부담을 덜어주어 장애인들도 똑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13.5’기간에 료녕성은 ‘모든 장애인어린이와 소년들이 공평, 포용의 환경에서 상응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특수교육을 ‘기금보장, 최저선보장, 공평촉진’의 민생공정에 포함시켰다. 현재까지 전성적으로 특수교육학교는 83개,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는 2개, 장애인이 일반학생들과 함께 수업할 수 있는 학교는 1312개, 장애인어린이를 직접 찾아서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는 199개로 ‘특수교육학교를 골간으로 하고 일반학교 특수학급 설치를 주체로 하며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보충으로 하는’ 학교운영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다. 장애인의 취업은 광범한 장애인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장애인 직업기술양성과 새로운 취업경로를 개척하고 장애인 전자상거래혁신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 혁신창업플랫폼을 구축하고 장애인 전자상가 창업인솔자를 양성한다… 5년래 료녕성은 다양한 조치로 장애인 취업을 촉진했고 장애인 혁신창업 잠재력을 부단히 자극함으로써 장애인이 취업창업의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13.5’기간 료녕에서 다양한 형식을 통한 실명제 장애인취업수는 77123명에 달했고 실명제양성 장애인수는 119822명에 달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29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