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020 중국해외인재교류대회 및 제22회 중국류학인원 광주과학기술교류회(이하 해외인재교류회로 략함)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0 중국해외인재교류대회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주에서 열릴 것이라고 한다.
발표회에서 광주시과학기술국 당조서기 궁홍오가 2020 해외인재교류회는 '오프라인 주진지+온라인 전파+해외 분회장'의 대회 운영형식을 리용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중 10개 이상의 전람전시전문구를 설치하고 10차례 이상의 전문포럼 및 활동을 계획할 것인데 전시항목이 1200개가 넘는다고 했다. 동시에 2020 해외인재교류회는 온라인 회의장과 해외 분회장을 힘써 구축하여 귀국 열정이 높아진 해외 류학인원의 혁신창업발전을 위해 길을 닦아주고 다리를 놓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전염병상황에서 일부 인원이 직접 오프리인 회의장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해 2020 해외인재교류회는 온라인 회의장을 개설하여 최신 디지털 정보기술을 통해 '스마트전람전시', '항목련결', '포럼생방송', '온라인채용' 등 기능을 실현하여 모두가 광범하고 참여하고 성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해 해내외 인재와 항목의 교류협력의 실제적 효익을 대폭 제고한다.
이번 해외인재교류회는 국제 과학기술 혁신요소자원을 한 데 모아 오문-향항-광주대만구, 미국 샌프랜시스코만구, 일본 도꾜만구, 영국, 독일, 벨기에, 이스라엘, 벨라루시 등 지역에 분회장을 설치해 해내외 련동의 방식으로 해외 보급면을 확대하는 데 진력하고 해외인재, 류학인원이 해외인재교류회에 참여하 데 편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미 근 3000명의 해외에서 상주하면서 사업, 류학하는 인재들이 근 3500개의 항목을 갖고 주회장과 해외 분회장 활동 참가를 등록했는데 등록한 인재들은 카나다, 미국, 오스트랄리아, 영국 등 23개 국가와 지역에 분포됐고 그중 박사 및 이상 학력이 54.9%를 차지했다. 전국 28개 성, 자치구, 직할시, 특별행정구의 50여개 정부대표단이 전시와 회의 참가를 등록했고 과학연구기구, 대학교와 기업은 최종적으로 500여개에 달할 예정이며 중점 대회 참가단위인 화웨이, 헝다, Midea 등 유명한 기업들은 일자리 수요 2만여개를 가져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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