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주임 손춘란은 24일 전국교육감독체제기제 심화개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육은 국가현대화의 중요한 버팀목이고 높은 자질의 인재 양성, 과학기술 혁신, 사회문명정도의 향상은 모두 교육이 기초적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교육감독은 교육 법률법규와 방침정책을 락착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중공 19기 5차 전원전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교육 관련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중공중앙 판공실, 국무원 판공실에서 올해 발부한 <새 시대 교육감독체제기제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 포치를 락착해야 한다. 관리체제를 개혁하여 과거 교육행정부문의 감독을 상급 정부가 하급 정부에 대하여 교육직책을 리행하는 감독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감독중점은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 교육방침의 락착상황, 교육평가 실시상황, 교육경비 투입상황 등이고 당과 국가의 교육방침과 정책을 확실하게 락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손춘란은 관리체제와 운행기제 최적화, 감독관리 권위성 향상은 교육감독의 개혁중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감독방식을 혁신하고 문책기제를 건전히 하며 감독관리 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상시화와 전문화가 결합한 교육감독기제를 구축하여 끈기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기구설치를 강화하고 감독력량을 충실하게 하며 사업보장을 강화하고 교육감독기구의 직능 독립행사를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영상방식으로 진행되였는데 국무원교육감독위원회 관련 책임자, 각 성시구 교육감독위원회 위원과 교육행정부문 책임자, 11기 국가교육감독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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