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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향항 각계 교육의 혼란한 현상 폭로비판

2019년 10월 14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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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10월 13일발 신화통신: 향항중문대학 교장과 학생들의 대면회는 학생들이 병 주고 약 주는 식으로 교장에게 경찰측에 대한 비난 립장을 밝히도록 강요하는 모습으로 변질했다. 향항리공대학 교사 진위강은 폭도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언론을 발표한 후 학생들에게 포위당하고 학교측으로부터 교사직 정지를 당했다. 이와 같은 교육의 혼란한 현상에 대해 향항 각계에서는 엄중한 규탄과 동시에 현행 교육에 대해 개혁하고 국민교육을 보급하고 강화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정협 부주석 량진영은 정치세력이 학교에 압력을 가하고 교장을 강요하여 립장을 밝히게 한 것은 교장의 태도 표명을 통해 법리상에서 흑백을 전도하고 전교 학생들이 ‘역권항쟁’의 흑색폭력운동에 가입하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장은 마땅히 정치적 압력을 이겨내고 리치를 따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지식인다운 기개와 담당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교육종사자련합회는 교실에서의 폭력충돌은 결코 대학생다운 행위가 아닌바 언론자유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교사들의 인신안전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향항교육종사자련합회는 사람을 실망시키는 학생들의 폭력행위를 강렬히 규탄했으며 학생들이 평화적이고 리성적으로 요구를 표출할 것을 호소했다.

향항고등교육평의회는 향항리공대학 전문학원측에서 모든 사생들의 안전을 보호하는외에 마땅히 일체 력량을 사용하여 충돌의 발생을 막아야 하며 특히 집법을 방해해서는 더욱 안된다.

향항중문대학 공상관리석사교우회 리항상 회장은 학생들은 학교측 혹은 그 어떤 인원이 립장을 밝히도록 강요하지 말고 폭력수단으로 타인을 공격하거나 모욕해서는 더욱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학생들이 폭력을 포기하고 신중하게 사리를 분별하며 사회문제를 깊이 료해할 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