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연변대학 건교 70주년경축행사가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임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당조성원중앙통전부 부부장 리덕수, 전국정협민족과종교위원회 부주임 전철수, 산동대학교원 당위서기 리수신, 국가민족위원회교육과학기술사 사장 전련강, 부사장리학봉, 길림성 당위 상무위원회 연변주 당위 서기 강치영,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박송렬, 길림성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 당위 주임 왕고, 길림성상무청 부청장 왕립군, 길림성외사사무실 부주임 정강, 연변주 당위 부서기 연변주정부 주장 김수호, 중국공정원원사 진분이, 김녕일및 연분주 당위, 주인대, 주정부, 주정협, 주내 각 위원회, 사무실, 국 8개현시와 기업사업단위 주요 지도자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또한 동북사범대학 등 국내외 일부 형제대학교, 연구기관, 장백현과 우호단위 지도자 및 연변대학교 력대 지도자, 교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대학교 당위서기 천해란이 사회를 맡았다.
현장에서 천해란은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정치국상무위원회,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위원장, 교우 장덕강 동지 의 축하메시지를 랑독하였다.
현장에서 연변대학교 총장 김웅은 70년간 중국의 굴기, 부강에 이르는 위대한 실천에 따라 연변대학은 교훈과 교풍에 따라 우수한 전통을 이어 변경민족지역 고등학교의 특색과 발전의 길을 열었고 각 민족 사생과 직원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발전의 화폭을 그렸으며 변경건설, 변경번영, 변경안정의 력사를 열었다고 하였다.
이어 그는 “혁신발전, 질량발전, 특색발전, 융합발전을 견지하는 새로운 리념으로 체계적으로 학교 운영활력을 격발시키고 국제화 학교 운영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국제합작교류모식을 공유하여 공동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특색있고 수준있는 대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