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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유 사적 신판 교재에 수록될듯, 새 시대 과학자 정신 청소년 격려

2019년 06월 18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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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7일발 인민넷소식: 신화사 보도에 의하면 도유유팀은 17일 ‘청호소약물내성’ 연구 최신진전을 공개해 사회의 광범한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최초의 노벨과학상 수상 중국 본토 과학자로서 도유유와 그의 과학연구팀의 걸출한 공헌과 사적은 통일편찬 3과 교재에 이미 수록되였고 중소학생들의 수업과 생활에 정식 진입했다.

올해 가을학기부터 사용되는 통일편찬 고중 어문교재에는 도유유 2011년 노벨상 수상소감과 같은 해에 발표한 론문은 <청호소: 인류 질병 정복의 작은 한걸음>이라는 과문으로 개편되여 수록될 예정이다. 인민교육출판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도유유는 청년시기에 전통의약학을 열애했고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고대약전에서 령감을 받아 청호소를 발견했으며 오늘날까지 과학탐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수록한 문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료해하고 과학을 존중하며 도유유의 사적에서 힘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