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항공개방활동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공군장춘공항에서 개최된다. 공군 여러가지 무기장비들이 공중비행공연과 지상 정적전시가 예정돼있으며 현재 개방활동의 각항 준비작업이 완료되였다.
7월 24일, 공군항공개방활동은 첫 예행공연을 했는데 공군 수송유-20, 섬-20 등 여러가지 전투기들이 장춘에 모습을 드러내 다채로운 비행전시를 진행했다. 공군 8.1비행공연팀, ‘홍영’ 비행공연팀, ‘천지익’ 비행공연팀이 한갈래 한갈래의 채색항적으로 장공을 수놓으며 푸른 하늘에서 현란에게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공군 ‘홍영’비행공연팀 비행사 장력은 오늘 예행공연일에 첫 공연을 진행했는데 오늘 완성한 정황으로부터 볼 때 느낌이 아주 좋다고 하면서 지난 한달간 훈련을 했고 오늘은 우리 각 공연팀의 훈련정황 및 각 공연팀 사이의 배합을 점검하는 날이라고 했다.
이번 항공개방활동에서는 쌍기모의공중전전시, 섬-16쌍기기동비행전시 등 내용을 증설했고 지면에서는 공군 현역 비행기 장비, 지면장비, 공군의 퇴역한 대표적 비행장비 등 각종 비행기와 지면장비 총 96가지 137대(세트)가 전시되여 관중들이 ‘나라의 중요한 무기’의 독특한 매력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현재 공군 전체 임무일군들은 준비를 마쳤는데 가장 훌륭한 비행공연을 광범한 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