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응급중심소 모욱차조(茅彧车组)는 일전 120배차지령을 받았는데 한 환자가 병원을 옮겨야 한다는 것이였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 환자는 어린이였으며 야외에서 장시간 운동한 후 물을 마시지 않아 의식이 혼미해져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병원 의사가 체온을 측정해보니 섭씨 41도였는데 열사병으로 확진되여 기도삽관 호흡기로 호흡을 돕고 물리적으로 온도를 낮췄다. 이 때 아이가 의식이 흐려진지 1시간을 초과해 긴급하게 병원을 옮겨 치료받아야 했다.
모욱차조 운전수 왕의위가 구급차를 운전하여 재빨리 병원에 도착한 후 모욱 의사는 환아의 신체정황을 평가했다. 체온이 섭씨 38도였고 얕은 혼수상태였다. 모욱 의사, 곽안동 간호사가 환아를 빠르고 평온하게 구급차에 옮긴 후 지속적으로 심전모니터링 및 혈중산소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환아를 위해 저온생시식염수를 지속적으로 정액주사하고 호흡기를 사용했으며 물리적으로 온도를 낮췄다. 뒤이어 차조는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여 가일층의 구조치료를 받게 했다.
북경 120 제시 어린이가 더위를 먹은 후 엄중 정도 분류는 성인과 류사한바 전조열병, 경증열병, 중증열병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중 중증열병은 열경련, 열부전, 열사병으로 나뉜다. 열사병환자는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로출된 적이 있거나 격렬한 운동을 한 적이 있으며 체온상승과 경련, 혼수상태와 같은 신경계 기능장애 등으로 주요하게 표현된다. 더위를 먹은 후 경증에서 중증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있는데 가장 빠른 시간내에 개입하여 고온구역을 벗어나고 활동을 줄이며 제때에 수분을 보충하고 효과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더위증상에 대처하는 기본조작이다.
어린이는 체온조절중추의 미성숙으로 인해 열조절능력이 부족하고 더위에 취약한 군체로서 장기손상이 더욱 쉽게 발생한다. 더위는 그 잠재적 치명성 때문에 어린이의 생명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지만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학령아동 및 청소년이 더위를 먹는 것은 여름철 체육활동과 군사훈련 때 흔히 발생하며 더위조기경보증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쇼크 또는 기절을 해야만 발견할 수 있다. 부모 또는 활동조직자는 더위의 병증특점과 응급구조방법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인식이 있어야 하고 취약한 아동에 대한 관찰과 보호를 강화하여 열에 로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활동강도를 낮추며 의사의 지도하에 상응한 약물치료방안을 경우에 맞게 조정하여 더위를 먹을 위험을 낮춰야 한다. 부모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더위에 관한 과학보급교육 강화를 통해 대중의 더위에 대한 대비의식을 높이면 어린이가 더위를 먹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