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되면 적지 않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가정의 경제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물건을 구매해 성취감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찾을 때에는 반드시 두 눈을 크게 뜨고 자기보호의식을 높임으로써 사기함정에 빠져 범죄자들의 하수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래의 5가지 아르바이트는 절대 하면 안된다.
1.사기범 현금인출 돕기적지 않은 불법분자들은 훔친 돈을 신속하게 빼돌리기 위해 인원을 고용하여 오프라인에서 현금을 인출해 자금을 빼돌리는데 일부 아르바이트는 그들을 위해 귀금속 등을 구입하는 것으로서 높은 보수를 약속한다. 사실 이런 작업은 전신인터넷사기범죄행위의 돈세탁 ‘도구인간(工具人)’역할을 하는 것이다.
2.전화카드와 은행계좌 매매자신의 전화카드와 은행계좌를 임대, 대여, 판매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카드두목’, ‘카드판매자’ 역할을 하면서 일시적인 리익을 위해 사기군의 하수인으로 변신하는데 이렇게 판매된 대량의 ‘실명부실인(实名不实人)’의 전화카드와 은행계좌는 사기범들이 전신인터넷사기를 실시하는 데 사용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기로 돈을 탕진하고 자신도 이때문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3.GOIP、VOIP 구축작업사기범들은 대부분 해외에 은신하고 있는데 ‘고임금채용’을 미끼로 구직자들이 국내에 가상 다이얄장비를 구축하여 휴대폰카드를 원격으로 조작하도록 유인해 국내 피해자들에게 사기전화를 걸거나 사기문자를 보내 사기를 저지른다. 이러한 가상 다이얄장비를 통해 해외전화를 경내 본지역 전화로 전환하면 혼란이 가중되고 피해자가 사기를 당하기 더욱 쉽다.
4.고객상담원 사칭해 피해대상을 유인하는 작업일부 사기단체들은 ‘고객상담원’을 모집하여 구직자가 잘 설정된 화술로 불법으로 획득한 공민정보명단에 따라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 각종 플랫폼의 ‘고객상담원’이라고 하면서 피해가자 상위 사기범의 련락처를 추가하도록 인도한다. 이런 작업이 바로 피해대상을 유인하는 행위이다.
5.오프라인으로 피해대상을 끌어들이는 작업오프라인 추천류입은 작은 선물을 준다는 미끼로 사건 당사자더러 바코드를 스캔하게 하거나 사람을 끌어들여 그룹을 만들고 허위광고를 보내 무료로 작은 선물을 수령하도록 요구한다. 하지만 이런 소위 아르바이트는 사실상 사기군을 도와 피해대상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사기군의 다음 단계 사기실시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