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4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수림, 왕주):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중국인터넷미디어론단이 강소성 남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중앙네트워크안전정보화위원회, 인민일보사, 강소성네트워크안전정보화위원회가 련합으로 주최했는데 주제는 ‘옴니미디어전파체계를 건설하고 주류언론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자’이다.
2023년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미디어융합발전 10주년이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옴니미디어전파체계를 건설하고 주류언론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자’는 중대한 포치를 내렸다. 2023년 중국인터넷미디어포럼을 개최한 취지는 습근평 총서기의 선전사상사업에 관한 중요사상과 인터넷강국에 관한 중요사상을 관철락착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며 새 시대 미디어융합발전의 새로운 돌파, 새로운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직면한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미래 발전의 새로운 방향, 새로운 경로를 공동으로 계획함으로써 인터넷미디어를 이끌어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기 위해서이다.
중국인터넷미디어포럼은 ‘중국인터넷미디어발전방향을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로 불린다. 이번 포럼은 ‘1+9+1+1’ 중점활동을 여러개 설치했는데 구체적으로 하나의 주포럼, 9개의 평행 분포럼, ‘8시 만남’항목발표회의, ‘새 로정, 재출발’계렬인터넷주제활동이 포함된다.
주포럼은 4월 22일 개막된다. 중앙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 중앙 주류매체, 강소성당위 주요 책임동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부, 위원회의 중점인터넷매체 책임자, 전문가와 학자, 인터넷긍정에너지명인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주포럼에서 연설했다. 회의참가 귀빈들은 인터넷미디어가 주동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미디어융합발전에서 거둔 중점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정리했으며 미디어융합의 종심으로의 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직면한 형세와 임무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했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옴니미디어전파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주류언론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는 중대한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