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을 맞이해 연변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활동과 할인조치를 출범하여 문화관광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곧 다가오는 명절을 위해 풍성한 ‘문화관광특식’을 제공한다.
연변에는 진달래꽃, 배꽃 등 각종 꽃들이 아름다움을 다투며 피여난다.
도문시 백년부락꽃축제가 4월 29일 개막하는데 관광객들은 고택에서 꽃을 감상하고 장고춤과 민속춤 공연을 즐기며 조선족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룡정시 꽃바다세계에서는 10헥타르의 300년 야생진달래를 감상하고 아동오락시설을 체험하며 미니동물원을 참관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중국룡정 ‘연변의 봄’ 배꽃축제가 4월 30일 개막하는데 여기에서는 조선족민족전통체육종목 전시, 조선족민속체험, 룡정시 지방특색제품 전시, 촬영작품전, 문예공연, 조선족 룡풀 당기기 전시, 김지문단독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