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은 17일 ‘1조근 량식’ 생산능력 건설공정 가동대회를 소집했다. 길림성은 량전건설, 종자업진흥 등 8대 공정항목 실시를 통해 량식안전 근간을 전면적으로 다져 2035년에 이르러 량식 생산능력이 1조근 단계로 올라서도록 확보한다.
소개에 의하면 길림성 량식산량은 련속 2년간 800억근을 초과했다고 한다. 이번에 실시한 ‘1조근 량식’ 생산능력 건설공정은 길림성이 량식생산능력 향상목표를 둘러싸고 량전건설공정, 종자업진흥공정, 농업기계회향상공정, 신형농업경영주체와 봉사주체 육성공정, 스마트농업건설공정, 량식생산대현진흥공정, 알칼리성 토지 종합리용 등 8대 중점공정항목을 계획하여 실시해 전면적으로 량식안전 근간을 다진다.
그중 량전건설공정은 주요하게 흑토지보호와 고표준농전건설공정을 실시하고 종자업진흥공정은 종자업 과학연구혁신능력, 기업경쟁능력, 육종기지보장능력을 힘써 향상시키며 농업기계회향상공정은 고효률 스마트 농업기계의 제조와 보급응용을 추동하여 농작물 경작 및 수확의 종합기계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신형농업 경영주체와 봉사주체 육성공정은 현대농업경영체계를 다그쳐 건설하여 소농가구와 현대농업발전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생산능력, 경영능력과 인솔능력을 증강하며 스마트농업건설공정은 스마트농업클라우드플랫폼과 농업위성 원격감지플랫폼의 업그레이드 건설을 가속화하고 농업생산, 경영 및 관리 전 과정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화 응용수준을 높인다.
미래 몇년간 길림성은 국가의 농업, 수리기초시설건설 등 면의 일련의 정책적 지지에 의탁하여 ‘8대공정’ 항목에 초점을 맞춰 ‘1조근 량식’ 공정건설을 다그쳐 추동하여 실시한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조해봉은 길림성이 ‘1조근 량식’ 생산능력 건설공정을 실시하는 것은 국가 량식안전 중임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행동으로서 길림성은 자금조달과 정책협동을 총괄하여 각항 사업의 질서 있는 전개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