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2월 27일 목전 북경시 계절성 독감전염병의 활동강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태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중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해 99%를 차지한다고 통보했다. 올해 신종플루는 예년보다 더욱 강해진 것일가? 어떤 사람들이 신종플루의 ‘중점군체’인가?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전염병지방병통제소 소장 장대도가 이에 대해 답변했다.
올해의 신종플푸는 예년보다 더욱 ‘강해’졌는가?장대도: 북경시 게절성 독감전염병활동강도는 뚜렷한 상승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주 독감 류사사례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의 류행강도는 2018년-2019년 12월의 독감 고봉수준보다 낮고 미래 독감 류행추세는 여전히 가일층 관찰해보아야 한다.
올해의 신종플루 고봉은 왜 ‘조금 늦게’ 왔는가?장대도: 독감의 류행은 자체 특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당해 12월 류행고봉이 나타난 후 하락하지만 이듬해 봄철 전염병이 끝나기 전 통상적으로 재차 작은 파동이 나타난다.
올해의 정황은 비교적 특수하다. 지난 3년간 독감 류행강도는 비교적 낮았고 사람들의 감염률이 낮은 동시에 사람들의 면역수준도 비교적 낮았다. 전시 대중소학교 학생들이 개학함에 따라 인원류동성이 증가하고 집단활동이 빈번해지면서 독감전염병 활동강도에 뚜렷한 상승이 나타났다.
어떤 사람들이 독감 ‘중점군체’이고 어떻게 잘 보호해야 하는가?장대도: 5세 이하의 아동, 로인, 만성질환 혹은 신체가 허약한 사람들은 계절성 독감감염의 고위험군체로서 감염후 바이러스성 페염, 2차 세균성 페염, 급성 호흡곤난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예방 및 보호조치외에도 발열, 오한 동반,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있다면 병세의 변화를 밀접히 관찰하고 만약 병세가 진행성으로 심해진다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