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국가통계국은 11월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를 공포했다. 돼지고기, 남새 등 식품가격이 하락한 배경하에 11월 CPI 동기대비 추세는 어떨가?
11월 CPI 동기대비 성장폭 1원 시대로 돌아가10월 명절후 소비수요의 반락, 지난해 동기대비 기수가 높은 등 요소의 영향으로 CPI는 동기대비 2.1% 상승했다.
농업농촌부 데터에 따르면 11월 전국 농산품 도매시장 돼지고기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동기대비 상승폭이 크게 반락했다. 중점적으로 검측한 28가지 남새 평균가격과 닭알 가격은 모두 한달내에 다소 하락했다.
“공급안전과 수요부족으로 식품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민생은행 수석경제학자 온빈은 11월 돼지고기가격이 전기에 큰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전염병 및 날씨의 영향으로 수요가 약세를 보이면서 양식업자들의 기대가 돌아왔고 전기에 판매하지 않던 데서 집중적으로 출하하면서 가격이 뚜렷하게 조정되였다고 표시했다. 올해 겨울 날씨가 좋고 따뜻해 공급이 충족해지면서 11월 남새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11월 CPI는 전월대비 0.2% 하락했고 지난해 기수의 높은 영향까지 더해져 동기대비 증속이 1.5%로 하락했다.” 온빈은 말했다.
동화순 iFinD 통계에 따르면 17개 기구가 11월 CPI에 대한 평균 예측수치는 1.58%이다. 상술한 평균 예측수치가 실현되면 11월 CPI 동기대비 성장폭은 지속적으로 반락하며 몇달만에 ‘1원 시대’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