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아동청소년영화학회는 ‘중국 아동영화 백년백부 명작평정’ 활동을 발기했다. 활동은 위챗투표의 방식으로 평정을 전개하고 상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최종적으로 100편의 중국 명작 아동영화를 선정했다.
이런 영화는 각 년대에 발표된 것으로 몇세대 중국 소년아동의 성장과 함께 했으며 소재가 풍부하고 종류가 다양하며 다채로운 예술스타일을 갖고 있다.
아래에 함께 앞 10위 영화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0위: 빛나는 붉은 별(闪闪的红星,1974년)
9위: 세 스님(三个和尚,1980)
8위: 아반티(阿凡提,1979년)
7위: 신필(神笔,1955년)
6위: 나타가 바다를 헤집어놓다(哪吒闹海,1979년)
5위: 소병장가(小兵张嘎,1963년)
4위: 올챙이가 엄마를 찾다(小蝌蚪找妈妈,1960년)
3위: 닭털편지(鸡毛信,1954년)
2위: 천궁을 소란스럽게 하다(大闹天宫,1961-1963년)
1위: 삼모류랑기(三毛流浪记,1949년)영화 《삼모류랑기》는 장락평이 창작한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1949년에 촬영한 것이다. 촬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갈 때 마침 상해 해방을 앞두고 있어 사회형세가 불안정했는데 촬영팀은 촬영을 중단하고 모든 필림을 잘 보존한 다음 전체인원이 분산되여 은페한 후 해방을 맞을 준비를 했다. 1949년 5월 상해가 해방된 후 영화는 재차 촬영을 회복했으며 해방의 즐거운 분위기를 잘 보여주기 위해 촬영팀은 삼모가 해방대거리행진에 참가하는 결말을 보충촬영했다. 결국 영화는 1949년 12월 상영되였다.
새 중국이 창립된 후 첫번째 공영한 국산영화로서 《삼모류랑기》는 아주 높은 예술성이 있는바 삼모는 만화풍격의 스타일을 보류하고 가상정경을 창조함으로써 영화의 관람효과를 높여 광범한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