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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윤부자리스트 발표, 중국 최고 갑부는 누구?

2022년 11월 09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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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호윤연구원은 <2022호윤부자리스트>를 발표했다. 올해는 호윤연구원에서 1999년 이후 24회 련속 ‘호윤부자리스트'를 발표한 것으로 된다. 순위에 오른 기업가의 재산 계산 마감일은 2022년 9월 15일까지이다.

리스트에서 볼 수 있다 싶이 농부산천(农夫山泉)의 종섬섬(钟睒睒, 68세)이 4550억원으로 두번째로 중국 최고 부자가 되였다. 바이트댄스(字节跳动)의 장일명(张一鸣, 39세)이 245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녕덕시대(宁德时代)의 증육군(曾毓群, 54세)이 2300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기자는 공업제품, 부동산, 대건강, 소비품과 식품음료가 순위에 오른 기업인들의 5대 자산공급원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순위에 오른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여있는3대 도시는 북경, 심천, 상해였고 다음으로 향항과 항주였다.

또한 순위에 오른 기업인의 평균 년령은 58세로 지난해보다 2세 많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