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일 해남항공그룹 산하 해남항공홀딩스주식유한회사(이하 ‘해남항공’)는 11월 5일 대련-서울 왕복 직항 국제려객 운수항로를 새롭게 개통했다. 이는 신종코로나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해남항공이 개통한 첫갈래 한국 려객운수항로이다.
입수한 데 의하면 대련-서울 국제항로는 에어버스 A330 리무진 와이드형 려객기로 운행되고 매주 토요일 왕복운항하며 왕복 모두 려객수송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한다. 승객은 해남항공 홈페이지, APP, 위챗계정, 상담전화 95339, 각 직속 티켓판매처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