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의 보충으로서 2015년 첫번째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였는데 뒤이어 국내의 많은 도시에서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2021년말 전국에는 이미 244개 도시에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여 연인원 1.4억여명이 보험에 참가했고 보험료수입도 140억원을 초과했다. ‘혜민보험’은 왜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을가?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해야 할가?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회보험연구쎈터 주임 정병문은 이 보험은 상업보험과 사회보험사이에서 보충역할을 담당하는데 예전에 두 보험간의 간격은 아주 컸다고 말했다. 혜민보험은 상업보험을 천만가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개변시켰는바 사람들이 살 능력이 있고 향유할 수 있는 보편혜택성 보험으로 만들었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점은 진입장벽이 낮고 보장액이 높은 것이다.
보험료가 낮고 보장액이 높기 때문에 혜민보험제품의 지속가능성은 줄곧 업계내에서 주목을 받아왔고 각지 감독관리부문도 보다 정확한 가격계산 및 자금못(资金池) 등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북경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인신보험감독관리처 처장 왕단은 우리는 기본의료보험의 데터를 충분히 운용하여 보험책임과 보험가격에 대해 정확한 계산을 함으로써 보험책임이 수도 주민들의 고액의료비용지출보장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키도록 했고 제품가격도 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관련 요구에 따라 북경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북경시의료보장국과 배상자금조절기제를 구축해 예상배상률에 도달하지 못한 배상자금을 자금못에 집결시킨 다음 후기의 배상과 보험제품 가격조정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