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입한 랭동식품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정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당운화는 15일, 수입 랭동식품으로 유발된 관련 집단성 전염병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기 떄문에 외부류입방지사업에서 절대 긴장의 끈을 늦춰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소비자는 랭동식품을 구매할 때 수입 랭동식품 및 그 겉포장과 직접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당운화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수입 랭동식품을 저장, 경영하는 랭동창고, 도매시장 등은 직원건강모니터링보고제도를 수립하고 수입 및 국산 랭동식품을 구분하여 저장해야 한다. 수입 랭동식품을 저장, 경영하려면 ‘북경저온류통’ 플랫폼 관리에 포함시켜 원천추적가능, 방향추적가능을 실현해야 한다. 소비자는 정규적인 슈퍼마켓 혹은 시장에서 수입 랭동식품을 구매해야 한다. 구매할 때에는 수입 랭동식품 및 겉포장을 최대한 직접 접촉하지 말고 그것과 접촉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수입 랭동식품은 충분히 익혀야 먹어야지 날로 먹거나 반숙으로 먹거나 술, 식초에 담그거나 소금을 쳐서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