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휘, 감숙, 광서 등 몇개 성(자치구)의 오미크론감염사례가 1000건을 초과했었으나 모두 단시간내에 사회면 양성 신규발생 초기화를 실현해 전염병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였다. 오미크론변이주와 ‘정면대결’하는 과정에 어떤 성공경험을 쌓았는가? 8월 10일 소집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문원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총결했다.
1. 지휘와 조정을 평면화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종합조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사업조를 관련 성(자치구, 직할시)에 파견하고 동시에 경험이 있는 국가급 전문가를 현장에서 지도사업을 전개하도록 파견했으며 성, 시, 현 각급 지휘체계와 련합사업기제를 구축하여 성급총괄, 상급지휘, 지구급 시 주요책임, 현구역락착, 부문련동, 병합처리하였고 문제를 방향으로 삼아 목적성 있는 예방통제조치를 취했다.
2. ‘서둘러’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오미크론변이주의 전파가 빠르기 떄문에 모든 방역조치는 바이러스와의 경주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서둘러 조치를 취해 서둘러 전파를 차단했는바 속도를 전염병처리의 전 과정 사업요구로 삼았다. 우리는 ‘서둘러’를 우선으로 삼는 것을 사업의 각 관건적 절차와 고리에 락착시키면서 ‘10가지 서둘러’-서둘러 샘플채취, 서둘러 샘플이송, 서둘러 검사, 서둘러 양성추적, 서둘러 역학조사, 서둘러 배제조사, 서둘러 전송, 서둘러 격리, 서둘러 진단, 서둘러 보고를 총화했으며 검사로부터 시작해 수용해야 하면 모두 수용하기, 치료해야 하면 모두 치료하기, 격리해야 하면 모두 격리했으며 또 사례보고 진행을 포함한 모든 사업절차에서 ‘10가지 서둘러’ 요구를 부각시켜 전염병처리효률을 전력으로 향상시켰다.
3. 전성 자원을 총괄했다. 필요시 전국 자원을 총괄했다. 전성 범위에서 핵산검사, 역학배제조사, 전송격리, 의료구조치료와 사회구역 관리 등 각 방면의 자원을 잘 총괄하고 조률하여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통일적으로 지휘했으며 전성 력량과 자원을 집중시켜 섬멸전을 신속히 전개했다.
4. 핵산검사를 고효률적으로 전개했다. 핵산검사는 확진사례를 조기에 발견하는 중요방식으로서 총괄조정을 강화하고 핵산검사자원을 조률하며 전력으로 핵산검사능력 향상을 추동함으로써 최단시간내에 한차례 전원핵산검사를 완성하기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 안휘, 감숙 광성 3개 성의 전염병대응에서 모두 24시간내에 한차례 고품질 핵산검사의 완성을 실현했는바 핵산검사품질을 보장했을뿐더러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한가구도 빠뜨리지 않도록 보장했으며 동시에 고위험지역에 대해 방문샘플채취를 취하여 1가구 1채집관 혹은 1인 1채집관을 사용했고 중위험지역에 대해 1:5 혼합검사를 취했으며 1:10 혼합검사비률을 적당히 낮췄다. 이와 같이 신속한 검사를 통해 양성감염자를 검출해냄으로써 제때에 사회전파위험을 통제했다.
5. 역학조사를 서둘러 진행해 위험군체를 배제조사했다. 우리는 역학조사력량을 추가파견하여 충실히 했고 필요시 전국 자원총괄을 강화해 역학조사력량을 추가파견했으며 ‘3공(공안, 공공위생, 공업정보화)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이런 위험지점, 위험인원들에 대한 세밀한 배제조사를 진행함으로써 한가구도 빠뜨리지 않고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는 것을 실현함으로써 사회면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전력으로 줄이고 제거했다.
6. 사회구역관리를 강화하고 4측책임을 강화했다. 사회구역의 작업체계 최적화를 추동하고 네트워크화 관리를 실시했으며 고위험과 중위험 지역의 관리통제사업을 보다 엄격하게 보다 긴밀하게 잘했다. 동시에 소속지, 부문, 단위와 개인의 전염병예방통제에서의 책임을 다지고 전사회적 공동예방통제체계를 수립, 최적화하여 새로운 감염의 증가량을 엄격히 막았다.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중앙에서 확정한 ‘외부류입방지, 내부반등방지’ 총책략과 ‘동적초기화’ 총방침을 드팀없이 견지하면서 과학적이고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해 신속한 조치로 빠른 전파를 차단하고 전염병전파를 단호히 통제하였기 때문이다. 이 몇차례 천건이 넘는 집단성 전염병 처리를 통해 실천 속에서 제9판 예방통제방안이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