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교육부는 <유치원과 소학교 과학적 맞물림을 힘써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유치원과 소학교 입학준비와 입학적응교육 실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맞물림경사도를 완화시켜 아동이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로의 과도를 순조롭게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지도의견>은 입학준비와 입학적응교육효과를 연구분석하고 시범사업경험을 정리하고 총결한 기초에서 2022년 가을학기부터 각 성(자치구, 직할시)는 입학준비와 입학적응교육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중점임무 및 주요조치이 의견은 유치원과 소학교 두 주체에 초점을 맞춰 맞물림합력을 강화하는 면에서 5가지 유치원-소학교 맞물림조치를 제기했다.
첫째, 유치원에서 입학준비교육을 실시하여 유아가 생활, 사회와 학습 등 다방면에서의 준비를 잘하도록 도와준다.
둘째, 소학교에서 입학적응성 교육을 실시하고 1학년 상학기를 입학적응기로 설치하여 1학년 교육교슈방식을 개혁하고 유치원교육과의 상호 맞물림을 강화한다.
셋째, 교육연구부문은 유치원-소학교 련합교육연구제도를 수립하여 소학교와 유치원 교원이 수업, 교수, 관리 등 면에서의 합력 교류와 연구를 강화하도록 지도한다.
넷째, 유치원과 소학교는 가정-유치원-학교 공동육성기제를 구축하여 학부모가 지나친 지식준비 강화, 소학교 수업내용 사전학습의 위해를 인식하도록 도와주고 맞물림사업에 적극 협조하도록 한다.
다섯째, 교육부문은 각측 자원을 톻합하여 맞물림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교외양성기구의 교육법칙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정돈을 가일층 강화한다. <지도의견> 부속문건 <유치원 입학준비교육지도요점>(이하 <입학지도요점>으로 략칭)과 <소학교 입학적응교육지도요점>은 각각 유치원의 입학준비교육과 소학교의 입학적응교육에 대해 구체적이고 조작가능한 지도를 제기했다.
<입학적응지도요점>에서는 소학교는 맞물림의식을 강화하고 입학적응교육을 의무교육수업교수개혁심화의 중요임무로 삼아 1학년 교육교수계획에 포함시킴으로써 교육교수방식을 유치원교육과 상호 맞물림시킬 것을 요구했다. 소학교 1학년 상학기는 유치원-소학교 맞물림적응기로서 유치원과 상호 맞물리는 입학적응교육을 실시하고 1학년 수업내용을 합리하게 배치하며 교육교수방식을 개혁하고 아동을 주체로 하는 탐구성, 체험식 학습을 강화하여 모든 아동을 위해 성장적응단계를 설치해줘 아동이 게임활동 위주에서 수업교수 위주로의 전환에 점차 적응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