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지속적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 주문량 조작류 전신인터넷사기 사건 외에 아래의 네가지 다발적인 전신인터넷사기형식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번째 다발적 류형은 허위투자 재테크사기인데 피해금액이 가장 큰 전신인터넷사기 형식으로서 전체 전신사기사건 피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한다. 경찰측은 투자재테크는 신중해야 하고 허위투자 재테크 사이트, 앱에 투자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번째 다발적 류형은 허위인터넷대출사기이다. '무담보, 무자질요구, 저금리, 빠른 대출'을 주장하는 모든 온라인대출플랫폼은 큰 위험이 존재한다.
세번째 흔히 볼 수 있는 전신인터넷사기는 '고객서비스 사칭 사기'로 전자상거래, 물류 고객서비스라고 자칭하는 전화가 오면 반드시 공식플랫폼에 접속해 확인해야 한다.
네번째는 흔히 볼 수 있는 전신인터넷사기는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이다. 경찰측은 공안, 검찰, 법원 기관에서는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직접 사건을 처리하지 않는바 부문간에 전화교환을 하지 않고 특히 이른바 ‘안전계좌’가 없다고 당부했다.
공안기관은 광범한 대중들이 사기방지의식을 강화하고 이른바 ‘주문량 조작 아르바이트’, ‘고수익, 제로리스크’를 믿지 말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웹사이트링크와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클릭하여 속임수에 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