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아동 의외사고 발생률도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아동의 의외사고 발생을 어떻게 예방할지는 이미 한가지 전문적인 과제가 되였다. 특히 여름방학기간은 아동 안전사고가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하는 기간으로서 익수, 화재, 감전, 각종 끼임 등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아동이 뭔가에 끼였을 때 어떻게 해야 할가?우선, 침착하게 끼인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고 비누물, 윤활제 혹은 기름과 같은 물질로 윤활한 후 다시 빼내야 한다. 만약 빼낼 수 없으면 억지로 잡아당기지 말고 120나 119에 제때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익수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대중안전사고 가운데서 아이들의 익수사고비중이 가장 높다. 어린 친구들은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 함부로 물에 들어가 수영하지 말고 타인과 함부로 동행하여 수영하지 말며 부모의 동반없이 수영하지 말고 안전시설이나 구조대원이 없거나 익숙하지 않은 수역에서 수영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만약 불행히도 물에 빠졌다면 우선 랭정함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몸이 빠르게 물우로 뜨게 하고 코, 입을 수면 밖으로 내보내 호흡을 유지하면서 보귀한 구조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만약 동행자가 물에 빠졌다면 어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경찰측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해야 하지 절대 함부로 물에 뛰여들어 구조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