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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페 딸라환률 6.4원시대로 돌아가! 미래추세는?

2022년 04월 24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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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민페 환률추세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민페 딸라환률 6.4원시대로 돌아가

중국인민은행은 중국외화거래센터 권한을 부여받고 2022년 4월 22일 은행간 외화시장 인민페환률 중간가격이 1딸라당 인민페 6.4596원이라고 공포했다. 이는 지난 거래일에 비해 498개 기점이 하락한 것이다.

역내인민페, 역외인민페 딸라환률은 모두 6.4원시대로 돌아갔다. 그중 4월 22일, 역외인민페 딸라환률이 6.50 이하로 내려가면서 2021년 8월 23일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민페 딸라환률 왜 내려갔을가?

일반적으로 딸라지수의 강약은 인민페 등 비딸리화페와 반향(反向)관계가 존재하는데 저쪽이 강해지면 이쪽이 약해지고 저쪽이 약해지면 이쪽이 강해진다.

최근,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 리식상향조정 예기의 진일보 강화에 따라 딸라지수가 4월후 지속적으로 인상되였다. 딸라지수의 강세로 엔, 원화, 싱가포르딸라를 포함한 주요 아시아주 화페 딸라환률이 모두 하락했고 역외인민페환률도 따라서 영향을 받았다.

인민페 환률의 미래추세는?

중금회사 연구보고에 따르면 딸라와 인민페의 쌍변환률로 보면 2015년 ‘8.11환률개혁’으로부터 현재까지 평균가격 수준은 6.65~6.70사이에 있었고 당면 인민페 환률수준이 강하기에 금후 중추로 복귀할 가능성이 장기적으로 존재한다.

이 연구보고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경제기초면 인민페환률의 예측중추가 장기적으로 합리한 균형수준에서 안정적이다. 이는 인민페에 장기적으로 평가절하와 평가절상의 토대가 없음을 의미한다. 단기적 탄성이 증가하고 쌍방향파동이 격화되는 배경에서 인민페환률은 균형가격복귀의 론리가 중장기적으로 존재한다.

중신증권분석사 명명은 전체적으로 볼 때 전염병의 충격으로 인한 공급사슬의 소동 및 딸라의 강세는 인민페에 일정한 압력을 주고 인민페탄성이 증가되였지만 기초성 계좌(경상적 계좌+직접투자)가 인민페에 대해 여전히 버팀목작용이 있기 때문에 인민페 평가절하에 대해 과도한 우려는 필요없다고 표시했다.

담아령은 인민페 파동구간 확대와 명확한 추세, 단계적인 우회가 올해 주요특점이라고 예측했다. 경제전경 장기화, 정치구도 안정성 및 시장개방 자유성에 비해 인민페의 장기적 매력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