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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업대성 길림, 전염병상황으로 인해 량식산량 줄지 않을가?

2022년 04월 20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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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다. 농업대성으로서 길림성의 전염병상황은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었는데 이로 인해 봄갈이와 봄파종에 영향주어 량식산량에 영향을 초래할 수 있지 않는가?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길림의 전염병상황은 주요하게 3월에 발생했고 현재 사회면 초기화를 실현했으며 생산생활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문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사시간배치와 농사활동으로 볼 때 길림성 전염병은 봄갈이준비에 영향을 초래했다. 전기에는 전염병관리통제로 인해 길림성의 일부 지방 차량 운행제한, 길과 도로 페쇄, 농자재 운송이 제한되였으며 또 농민들이 밭일을 하고 농기구작업을 하는 데 정도부동하게 제한을 받았고 특히 일부 농민들이 도시에 체류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등 원인으로 봄갈이가 이왕에 비해 늦어졌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보충했다. 당면 길림성의 봄갈이생산질서는 예상에 비해 회복이 잘되고 있고 외지에 체류하던 농민 23.1만명이 고향으로 돌아왔으며 부분적 사람들은 재배가 시작될 때 고향에 돌아온다. 종자는 각 가구에 전달되였고 비료하달률도 97.6%에 달해 동기대비 0.6%포인트 빠르다. 후기에 길을 봉하지 않고 페쇄관리가 없으며 도로가 원활해지면 농자재도 제때에 운송된다. 현재 벼육모도 막바지단계에 이르렀다. 길림성의 벼 1200만무가 대부분 5월 중순부터 재배되며 모종기는 한달 좌우이다. 따라서 전기에 봄갈이진도에 영향주었던 시간을 되찾아올 수 있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