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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식물원 설립! 개방시간, 티켓구매방식 이곳에→

2022년 04월 20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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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가식물원이 북경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수도에 국가식물원을 설립하는 것은 세계 수많은 국가들의 일관된 방법으로 이는 국가식물원 이전보호의 최고수준을 대표한다. 이런 국가급 식물원은 어떻게 모습일가? 우리가 전에 보아왔던 것과 무엇이 다를가? 가서 구경할 수 있을가?

국가식물원은 중국과학원 식물연구소(남원)와 북경시식물원(북원)이 현유 조건의 토대우에 용량확장과 효률향상을 통합해 형성된 것으로 총계획면적은 600헥타르에 달하는데 이는 840개 표준축구장 크기에 상당하다.

이 초대형 식물원에는 세계 각지의 진귀한 식물들이 모두 모여있다. 이곳에서 시체꽃으로부터 천세란, 코코드메르, 바오밥나무, 박쥐란까지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식물원은 현재 1.5만종의 이전보호식물이 있지만 계속하여 ‘내포’를 확장할 예정이다. 3만여종의 삼북지역 향토식물, 북온대 대표적 식물, 세계 부동한 지리구역의 대표적 식물 및 진귀한 식물들을 수집할 예정이고 500만분의 5대주 대표적 식물표본을 소장하고 20개 특색전문류 단지, 7개 체계화된 진화식물전시구역과 하나의 원생식물보육구역을 건설할 예정이다.

국가식물원은 참관이 가능할가? 당연히 가능하다! ‘국가식물원매표플랫폼(国家植物园购票平台)’ 위챗공식계정에 진입해 티켓을 예약구매하면 되는데 가격은 10원이다.

사실 국가식물원의 주요한 임무는 식물의 이전보호로서 이는 간단하게 식물을 가져다가 식물원에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위협에 처한 종, 구역 특유의 종 혹은 중요한 경제가치가 있는 종을 원산지에서 식물원에 이전시키는 것이다. 그중에는 유전물질자원고가 포함되는데 식물 종자, 조직, 기관 등을 이곳에 보존한다.

북경에 국가식물원을 설립하는 것은 우리 나라 국가식물원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금후 ‘성숙되는 족족 설립’하는 원칙에 따라 전국에서 일련의 고수준 지역성 국가식물원을 건설할 예정이다. 때가 되면 국가급 식물원 구경은 북경에서만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