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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종남산의 최신 반응!

종남산: 오미크론, 세계로 하여금 중국 방법의 정확성 서서히 깨닫게 해

2021년 12월 13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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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2021대만구(大湾区)과학포럼 생명과학분포럼에서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광주실험실 주임인 중남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 등의 발전추세와 대응 등에 대해 언급했다.

종남산 원사는 “오미크론변이주의 발견은 새로운 문제를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많은 나라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엄격한 통제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최근 2년간 진행된 전염병대응실천을 통해 세계로 하여금 중국 방법의 정확성을 서서히 깨닫게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현재 신종코로나페염대응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일부 나라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원인은 과학기술발전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러스의 원천은 무엇이고 중간숙주는 무엇이며 어떻게 인간에게 전파되는지 이러한 문제들은 여전히 설명하기 어렵다. 또한 질병의 전파규칙, 유발기제, 초기 병의 생리발전과정 등 우리가 아는 것이 아직 많지 않은데 이는 백신, 항체, 약물 개발이 늦어지는 리유이다.”

현재 종남산은 더 빠른 통제를 위해 기초, 림상, 백신, 예방 등 부동한 학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제로전파'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것을 호소했다. 종남산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현재 가장 시급한 네가지 과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첫째는 백신을 주사하여 력사적 경험이 말하는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다. 종남산은 네이처가 평가한 중국 백신의 효률성을 전제로 리론적 집단면역에 도달하려면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83%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는 11억5000만명이 전 과정 접종을 마쳐 81.9%에 이르렀다. 올해 년말에 83%의 예상지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는 항체약물로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시판된 국산약물 BRII-196의 연구개발과 설계는 칭화대학, 심천3원, 광주실험실의 협력조징 등을 통해 중국에서 완성되였다.

셋째는 계속 약물을 개발해야 하며 특히 분자성 약물과 중약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는 과학기술로 전염병발생상황을 이기려면 교차학과와 세계 각국의 공동노력을 필요로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