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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사절 학부모들 돈 모아 선물 준비? 조사결과 발표!

2021년 09월 07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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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천의 네티즌은 심천시 광명구 지도자에게 광명구 공명중학교 초중 2학년 학부모위원회에서 모든 학급 학생들의 학부모들을 발동해 교사절 선물을 구매했다고 반영했다.

네티즌들이 남긴 사진에 의하면 ‘초중2학년 공중자료 구매’라는 위챗단체방에서 이름이 10반, 9반으로 된 학생 어머니들은 ‘10반 동의’, ‘9반 동의’라고 련이어 회답했고 이어 ‘2반 학부모위원회’라는 이름을 가진 성원이 독촉하기 시작했다. “존경하는 각 학급 학부모위원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12시 마감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았는데 6반과 8반에서 빨리 회답하기 바랍니다.”

이 화제는 신속하게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부분적 학부모들이 자신의 의지로 모든 사람들을 납치했다며 비난했고 또 많은 교사네티즌들은 이런 검색어는 우리 교사들에 대한 침범이라면서 교원직에 종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외 더 많은 교사들은 “사실 학부모의 선물은 오히려 부담인바 가장 좋은 선물은 학부모의 협조와 리해이다.”라고 표시했다.

8월 31일, 광명구교육국은 이에 응답했다. 조사결과 사실임이 확인되였고 이는 학무모위원회의 자주적 행동으로서 학교 교사들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9월 5일, 광명구당위원회 선전부 공식블로그 @광명발부는 학부모들의 교사들에 대한 경의와 관심에 감사드리고 나서 교사들은 그 어떤 형식의 학부모 선물도 받을 수 없기에 학부모위원회에서 비용을 그대로 학부모들에게 돌려주었는바 8월 30일에 금액을 전부 반환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