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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성 1분기 GDP: 성장률 호북1위, 7개 성 전국 릉가

2021년 04월 23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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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 소식: 일전에 각 성에서는 잇달아 2021년 1분기 경제성적표를 공포했다. 4월 22일에 이르기까지 적어도 22개 성에서 1분기 GDP수치를 발표했다.

GDP총량: 광동 전국 1위 차지

GDP총량으로부터 볼 때 광동은 여전히 조금도 의심의 여지없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광동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광동지역의 생산총액은 2조 7110억 9600만원으로 동기대비 18.6% 성장하고 2년간 평균 5.2% 성장했다고 한다.

광동, 강서, 산동의 경제총량 1~3위 구도는 여전했다.

2위를 차지한 강서성의 1분기 생산총액은 2조 5878억 3800만원으로 동기대비 19.2% 성장하고 2년간 평균 6.4% 성장했다.

광동과 강소는 1분기 GDP총량이 ‘2조클럽’에 가입한 유일한 두 성이다.

3위를 차지한 산동성의 분기 생산총액은 1조 8055억 5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8% 성장하고 2년간 평균 5.4% 성장했다.

이 밖에 하남(1조 3306억 6500만원), 사천(1조 1859억 2400만원), 복건(1조 750억 6000만원), 호남(1조 223억 9900만원)의 1분기 GDP가 ‘1조클럽’에 가입했다.

GDP성장률: 호북 1위 차지

GDP성장률로부터 볼 때 작년에 줄곧 마이너스성장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던 호북성이 역습을 실현해 1위를 차지했다.

호북성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호북성 생산총액은 9872억 67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8.3% 성장했다고 한다.

호북성통계국 총통계사 엽복생은 올해 1분기 호북성 경제출발이 좋고 경제운행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였으며 점차 호전되고 있는데 주요 경제지표에서 전부 대폭 성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한 방면으로 지난해 동기 기수가 낮고 현지에서 설을 쇠면서 근무일이 늘어난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았으며 다른 한 방면으로 호북의 경제가 회복되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체현하고 있다.

7개 성 GDP 성장률 전국 성장률 릉가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액은 초보적으로 24조 9310억원으로 계산되는데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18.3% 성장했다고 한다.

전국 1분기 GDP성장률이 두자리수로 반등했는데 지방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이미 공포된 22개 성의 1분기 GDP성장률은 모두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그중 호북(58.3%), 해남(19.8%), 강소(19.2%), 안휘(18.7%), 광동(18.6%), 강소(18.4%), 중경(18.4%) 7개 성의 GDP 성장률이 전국 GDP성장률을 릉가했다.

22개 성에서 청해(12.8%), 흑룡강(12.4%)의 1분기 GDP성장률이 15%보다 낮으며 호남의 1분기 GDP성장률은 15%이고 기타 성의 1분기 GDP성장률은 모두 15%보다 높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