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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300명 무증상 감염자 전부 음성으로 판정

2020년 06월 11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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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가 8일 정부 사이트에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무한시는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집중적인 핵산검사와 조사에서 발견된 300명 무증상 감염자의 담액과 혈액 샘플을 채취하여 분리배양을 거친 결과 모든 샘플에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배양해내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무증상 감염자의 담액 및 혈액 샘플에서 바이러스를 배양해내지 못했다는 것은 샘플에 바이러스의 함량이 극히 낮거나 병을 유발할 수 있는‘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동시에 300명 무증상 감염자가 사용했던 치솔, 컵, 마스크, 수건 등 개인용품에서 채취한 샘플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였고 300명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접촉자 1174명에 대한 핵산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기에 무한에서 현재 발견된 무증상 감염자는 전염성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