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하북성 형수시제2중학교 고중 3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팔씨름시합을 하고 있다. 2020년 대학입시가 다가오자 하북성 형수시제2중학교는 여러가지 형식의 ‘스트레스 해소’ 단체활동을 조직전개해 고중 3학년 학생들이 긴장한 시험준비 이외 시간에 심신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여유롭고 락관적이며 자신 있는 마음가짐으로 대학입시를 맞이하도록 돕고 있다(신화사 기자 주욱동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