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중앙반부패협조소조 해외도주범 및 장전추징사업 판공실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1,634명의 해외도주범을 나포했는데 그중 당원과 국가사업일군이 741명이고 ‘100명 적색수배령인원’이 4명이며 29.54억원에 달하는 장전을 성공적으로 추징했다고 한다. 해외도주범 인수는 동기대비 69% 증가했고 당원과 국가사업일군 인수는 동기대비 201% 증가했으며 추징한 자금은 동기대비 288% 증가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앙도주범추적판공실은 개별사건을 공략하는 데 초점을 기울이고 ‘천라지망2019’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했다고 한다. 국가감찰위원회는 처음으로 직무범죄 해외도주범 추적 및 장전추징 특별행동을 앞장서 전개했으며 <전국 규률감찰기관 직무범죄 해외도주범 추적 및 장전추징 특별행동 사업방안>을 제정, 하달하고 각급 규률감찰기관이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도주범 나포와 장전추징을 전개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미국,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 나라의 집법인군과 조률하여 해당 성에 내려가 사건에 대한 협상 혹은 공동조사를 전개함으로써 해당 중점적인 직무범죄 도주 및 추적사건이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