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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정, 1136억원을 앞당겨 하달해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조력

2019년 11월 19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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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홍하): 기자가 18일 재정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전국의 28개 성(자치구, 직할시) 2020년 중앙재정전문항목 빈곤해탈부축자금예산이 최근 앞당겨 하달되였는데 총 1136억원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조력하게 된다.

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이 앞당겨 하달된 1136억원 자금은 2019년 중앙전문항목 빈곤해탈부축자금 1261억원의 90%를 차지한다. 그중 중점적으로 ‘3구 3주(三区三州)’ 등 극빈지역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하고 ‘3구 3주’에 전문 144억원을 배치하고 아울러 자금을 구체적인 구와 주에로 분산시켰다.

2020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마지막 해이다. 나머지 난관공략임무는 모두 빈곤한 가운데서 가장 빈곤하고 공략하기 가장 어려운 곳들이다. 재정부 공고는 각 지역에서 계속하여 빈곤현의 농업관련자금 통합시범사업을 깊이 전개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대한 투입보장을 강화하라고 독촉했다.

공고는 관련 성들에서 <빈곤현을 지지하여 재정 농업관련자금의 총괄통합사용을 전개하는 시범을 지지할 데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의견> 등 문건정신을 확실하게 락착시키고 빈곤현에 배치된 자금의 중폭을 이 항목 자금의 평균증폭보다 낮지 않게 하고, 빈곤현에 분배된 자금은 일률로 ‘분할하달’하게 하고 자금 항목의 심사비준권한은 완전히 현에 내려보내고 구체적인 항목을 지정하거나 혹은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무관한 임무요구를 제출해서는 안된다.

이와 동시에 재정부는 각 지역을 독촉하여 국무원의 관련문건정신과 <중앙재정전문항목자금관리방법> 등 관리요구에 따라 중앙재정이 자금을 앞당겨 하달한 유리한 조건을 잘 리용하여 예산을 사전에 계획하고 편성하며 2020년 예산년도가 시작된 뒤 절차에 따라 재정전문항목 빈곤해탈부축자금을 확실하게 잘 관리사용하여 자금의 정밀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확보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