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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세계무역을 위해 개방된 플랫폼 구축

2019년 11월 08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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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평방메터에서 36만평방메터로,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시지도’가 또 확장되였다.각종 전시상품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경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확장된 규모보다는 세부적인 것들이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례를 들면 한국 기아자동차는 최초의 전동개념차량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선보였고 존슨앤존슨는 맞춤형 3D인쇄팩을 최초로 출시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발표회로 되였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가?

몇십년간의 쾌속성장을 겪은 후 중국시장은 거대한 기회를 형성했다. 중앙재정위원회가 최근에 발부한 정보에 따르면 올해 중국 인당 GDP는 1만딸라를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성장성을 갖춘 중등수입 군체들이 현재 가장 강유력한 소비승격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남아의 과일, 남아프리카의 소고기, 오스트랄리아의 유제품, 북유럽의 가구상품… 이곳에서 방대하고 구매력이 강한 소비군체를 찾아볼 수 있다.

“이토록 큰 중국시장,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이는 중국이 세계를 향한 초청이다. 전시참가업체들은 중국경제의 한차례 중요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투자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소비시장중 하나로 되였고 중국의 경제발전은 더는 수출지향성이 아닌바 수출균형을 중히 여기고 수입작용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바로 세계의 기회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