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인민넷 조문판>>기타

사자와 코뿔소, 르완다 아카겔라 국립공원에 다시 나타나

2019년 11월 18일 14:2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자와 코뿔소, 르완다 아카겔라 국립공원에 다시 나타나

11월 17일 르완다 아카겔라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자무리이다.

1934년에 세워진 아카겔라 국립공원은 르완다의 유일한 열대초원보호구로서 공원에는 구릉, 평원과 호수 등 여러가지 지형지모가 있고 8000여마리의 대형 포유동물과 약500종의 조류가 생활하고 있으며 동시에 일부 희귀종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난 세기 90 년대에 아카겔라 국립공원은 르완다 대학살의 영향을 받아 공원환경이 파괴되고 수많은 야생동식물이 사망했다. 최근년래 공원의 면모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2015년과 2017년, 공원에서는10여년간 르완다에 나타난 적이 없는 사자와 코뿔소를 도입했으며 2019년 6월에는 또 유럽에서 온 다섯마리 검은코뿔소를 받아들였다(신화사 기자 려천연 찍음).

下一页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