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두 부문: 미국 가금류 수입제한 해제는 중국 가금류 수입원 시장 확대에 유리

2019년 11월 15일 15:0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14일 신화통신: 해관총서와 농업농촌부는 14일 련합 공고를 발부해 위험평가 결과에 의해 우리 나라는 미국 가금류 수입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고 우리 나라 법률과 법규 요구에 부합되는 가금류 수입을 허가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미국 부분적 지역에 조류독감이 발생했는데 중국은 독감 전파를 차단하고 가축업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가금류와 관련 상품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한다.

조류독감이 발생한 후 미국은 예방조치를 적극 취했고 2017년 3월이래 미국 국내에는 새로운 병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7년 8월 미국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조류독감 최종보고를 제출했다.

미국측의 초청에 응해 2017년 7월, 중국 전문가들은 미국으로 가서 조류독감 예방시스템과 가금류 감독관리 조치 실시 평가를 진행했다. 2018년 5월, 중미 량측은 이 문제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고 종합평가에 의해 우리 나라는 미국 조류독감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였고 미국 조류 감독관리시스템은 우리측의 관련 법률과 법규 요구에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해관총서와 농업농촌부 관련 책임자는 미국 가금류 사양업은 비교적 발달되였고 가금고기 산량은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우리 나라는 미국 가금류 수입제한을 해제하고 진일보 우리 나라 가금류 수입원 시장을 확대하여 시장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