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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난해말까지 중국 네티즌 8억 3000만명 도달

2019년 08월 19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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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은 13일 새중국 창건 70돐 경제사회발전성과 보고서를 발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네티즌 수는 1997년의 62만명으로부터 2018년의 8억 3000만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2018년 모바일 인터넷 접속 데이터 소비가 711억GB에 달해 2013년의 56.1배였다.

70년래, 우리 나라 통신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통신기술은 도약식 발전을 이룩했다. 2018년말 광섬유 접속가입자가 3억 6800만세대에 달했고 4G가입자 총수는 11억 7000만세대에 달했다.

가입자 규모가 발전장대해지고 전신업무총량이 고속성장을 가져왔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말 전국 전화가입자 규모는 17억 5000만세대에 달해 가입자 규모가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모바일 광대역 가입자(즉 3G와 4G 가입자) 총수가 2014년말의 5억 8000만세대에서 2018년말의 13억 1만세대로 늘어나 년평균 22.4% 성장했다.

데이터소비가 지속적으로 주민수요의 잠재력을 방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쇼핑 가입자 규모가 6억 1000만명에 달해 네티즌 총체의 73.6%를 차지했다.

이 밖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은 2014년에 미국을 초월한 뒤 지속적으로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2018년말 택배업무 총량은 1988년의 153만건으로부터 507억건으로 급증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