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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향항 공항 엄중 폭력행위 강력히 규탄

2019년 08월 15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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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대변인 서로영은 14일, 13일 저녁 향항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일부 폭도들이 내지 기자와 관광객 등을 둘러싸고 심한 폭력을 행사한 행위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여 지대한 분개와 강력한 규탄을 표명했으며 향항 경찰들이 법에 의해 사건 관련 폭도들을 체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로영 대변인은 13일 저녁과 14일 새벽, 향항국제공항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폭력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공항 불법집회에 참가한 일부 급진적 폭력분자들이 두명의 내지 주민에 대해 엄중한 인신상해행위를 가했다. 13일 저녁 20시경, 그들은 선후로 개인 향항오문통행증을 소지하고 향항 공항에서 지인을 바래주러 온 심천 주민 서모씨를 불법 감금했으며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묶고 레이저총으로 눈을 비추면서 구타해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구급인원이 도착한 후 백방으로 구조작업을 저애했다. 결국 경찰측의 협조하에 4시간 여만에 서모씨를 구조할 수 있었다. 그 기간 그들은 또 경찰관 한명을 구타했고 그의 경찰봉을 빼앗았다.

14일 새벽, 급진폭력분자들이 또 《환구시보》 기자 부(付)모씨가 기자로 변장했다고 의심하면서 그의 두 손을 묶고 구타를 했으며 여러군데 상처를 입혔다. 료해에 따르면 서모씨와 부모씨 두 사람은 현재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중이라고 한다. 서로영 대변인은 그들에 대한 이런 테로주의에 가까운 행위는 가장 강력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서 부상당한 내지 동포와 향항 경찰관에 대해 깊은 위문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서로영 대변인은 최근들어 향항 급진적 폭력분자들이 법률과 도덕, 인간적 마지노선을 완전히 타파하고 사람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공공연히 엄중한 폭력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치를 떨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이런 행위는 법치에 대한 극단적인 모독이고 향항의 국제 이미지와 광범한 내지 동포들의 감정을 엄중하게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로영 대변인은 이런 극히 악랄한 폭력범죄행위는 반드시 법에 의해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향항경찰대와 사법기구가 과단성 있는 집법과 엄정한 사법으로 하루빨리 위법범죄분자들을 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